40년전 부산시 부산진구의 시장에서 첫발을 디딘 향토어묵업체 광신식품은 2020년 현재 옛부산어묵의 맛과 향을 이어가는 몇 안되는 업체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대를 이어서 오랜 수제어묵제조 노하우와 비법, 그리고 경륜을 이어받아 부산어묵의 전통을 지켜나가는 뚝심있는 장인정신 가득한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진구 한 장소에서만 오랜세월 어묵을 제조, 판매하다보니 이젠 고객도 할머니에서 손자로 이어지면서 

부산 현지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장소로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부산을 방문하는 많은 여행객들이

꼭 한번씩은 방문해야할 로컬 대표 음식점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부산 원조어묵 광신어묵은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생선으로만 만든 옛부산어묵 제조방식 그대로 모든 식재료들을 엄선하여 사용하여 사각어묵, 매사각어묵, 디스코어묵, 보뎅어묵, 상보어묵, 수제비어묵, 야채어묵,

특보어묵등 다양한 종류의 어묵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밑반찬용에서 탕,국거리용, 간편 식사, 간식, 캠핑용 조리등 여러 음식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로 포장하여 넉넉세트, 대모듬어묵세트, 소모듬어묵세트 등 조리하게 편한게 포장하여 판매하고 있다. 

원조 부산어묵 대표기업 광신식품의 이기문 대표에 의하면 “저희 광신식품이 부산진구에 터전을 마련하고  한결 같은 장인정신으로 40여년간 옛부산어묵의 맛을 묵묵히 지켜왔다” 며 “저희 광신어묵 같은 업체가 있어서 현재 어묵하면 부산이 최고가 되었듯 광신어묵 또한 부산어묵의 최고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광신식품의 부산광신어묵은 올해 전국적인 온라인 배송망과 최신 주문시스템을 갖추어서 이제는 부산내 오프라인 판매 뿐만 아니라 전국어디에서도 클릭하나로 어묵을 받아서 간편 조리해서 부산어묵의 깊은맛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어묵 정보와 주문은 광신어묵 홈페이지, 전용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